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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대 고신대병원 교수,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회장 선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11.28 18:49:09

[프라임경제]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 이강대 교수(이비인후과)가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신경모니터링학회(KINMoS: Korean Intraoperative NeuralMonitoring Society)는 수술 중 신경의 위치와 주행방향을 확인하고 신경 기능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신경모니터링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국내 내분비외과, 이비인후과 갑상선 수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 고신대복음병원

앞서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최근 World Journal of Surgery(SCI저널)를 통해 기존의 신경모니터링 방법을 보완할 수 있는 피부전극을 이용한 신경모니터링 방법을 발표한 바 있다.

이강대 교수는 지난 9월부터 대한갑상선학회장으로 재임중에 있으며, 제1회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외과학회 학술대회장,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장, 갑상선두경부외과학 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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