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정덕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김해공항 내 택시기사들의 기초질서 위반 행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승차거부 및 승강장 금연구역 내 흡연 등 불법행위 근절을 비롯해 택시 친절문화 확산과 깨끗하고 청렴한 공항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격려했다.
정덕교 부산본부장은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김해공항 이용객들의 택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