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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김포 경제인 연합단체, 상호협력 약속

미래에셋대우, 김포 기업인 경영 지원 활동 및 김포경제포럼 지원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11.07 09:04:39
[프라임경제] 미래에셋대우(006800, 대표 최현만·조웅기)가 지난 5일 김포 경제인 연합단체와 김포 중견·강소 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5일 김포 경제인 연합단체와 김포 중견·강소 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변주열 미래에셋대우 경인지역본부장, 박준열 김포청년기업연합회 회장,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이정석 골드밸리산업단지 이사장, 남기원 미래에셋대우 법인솔루션부문대표, 김요섭 중소기업융합회 김포지회 회장, 이춘재 김포경제포럼 위원장, 김기환 미래에셋대우 VIP솔루션본부장. ⓒ 미래에셋대우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등 김포지역 경제 단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김포지역 중견·강소 기업 성장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 제공과 경영·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통해 김포 기업인들의 경영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현재 김포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김포 단체들이 추진 중인 '김포경제포럼'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수준 높은 강사와 콘텐츠 지원을 통해 김포지역 기업인들에게 경영과 자산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김포 경제인의 네트워크 강화와 김포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 중견·강소기업 협업 비즈니스 모델인 파트너스 클럽을 통한 동반 성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경제포럼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총 16차수 과정(6개월 코스)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포럼을 통해 국내외 경제 이슈에 따른 기업의 경영 방향 설정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조직운영 방안 수립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인의 가업 상속과 법인·개인의 자산관리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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