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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온 가족 일상 위험 보장

기존상품대비 가입나이 확대…주거 관련 보장도 한층 강화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11.05 17:23:08
[프라임경제] 현대해상(001450, 대표이사 이철영)은 온 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실생활 맞춤형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기존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을 리뉴얼한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 ⓒ 현대해상


이번 상품은 지난 2014년 출시된 가정종합보험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에 고객 니즈와 다변화되고 있는 생활 속 위험을 반영해 리뉴얼한 상품이다. 

주택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재산 및 각종 비용 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무엇보다 고령화에 따른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부모와 조부모에 대한 보장까지 고려해 기존 상품대비 가입나이를 확대했다. 늘어난 가입나이에 따라 노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골절)나 상해수술입원에 따른 간병비 지원 담보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주거 관련 위험 보장도 한층 강화했다. 주택임시거주비 보장기간을 기존 4일 이상에서 1일 이상으로 확대해(1~90일) 임시거주 초기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근 가전제품 소비성향을 반영해 식기세척기·의류건조기·의류관리기 등 12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을 담보해 생활밀착형 보험으로 거듭났다.

이런 넓은 보장범위외에도 여러 가족 모두 피보험자로 설정해 1개 증권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피보험자 2인 이상 또는 소재지 2개 이상 가입시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부장은 "해당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가족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피해를 보장한다"라며 "각종 위험으로부터 가족들 피해로 인한 손해를 줄이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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