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손해보험(000400, 이하 롯데손보)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시간이 무려 2만시간을 돌파했다.
손해보험협회 사회공헌 공시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올 상반기까지 누적 봉사활동 2만시간과 인원 7000여명을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이 임직원 봉사활동 △2만시간 △누적인원 7000여명을 공식적으로 기록했다.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처럼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던 이유는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직원들 자발적 참여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롯데손보 봉사활동은 매월 직원 개인 자발적 신청으로 이뤄지며, 회사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임직원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봄맞이 남산 돌보미 행사를 비롯해 △숭례문 환경 봉사 △남산원 봉사활동 △홀몸어르신 도시락 봉사 △1사1교 금융교육 △쪽방촌 지원봉사 △희망싸개 캠페인참여 △사랑의 헌혈 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손보 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과 사회 상생문화를 만들고자 모든 임직원이 뜻을 같이하고 있다"라며 "기업문화인 '나눔' 가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