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STEPS 어플 업그레이드 출시

채권·펀드 등 금융상품 제공 '금융투자 앱'으로 업그레이드

[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003530, 대표 권희백)이 투자정보 앱 STEPS를 '금융투자 앱'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해 출시했다.

한화투자증권이 투자정보 앱 STEPS를 '금융투자 앱'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해 출시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27일까지 다양한 출시 이벤트도 준비했다. ⓒ 한화투자증권

이번 STEPS 업그레이드는 어려운 금융상품을 쉽게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제공하고, 고객의 투자성향·관심 등을 고려한 개인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금융상품 매매 환경을 친숙한 e커머스(Electronic Commerce, 전자상거래) 형태로 구현해 고객들이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하듯 손쉽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STEPS 업그레이드 출시를 맞아 오는 12월2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는 국내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5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STEPS를 이용해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이어폰, 치킨 세트 기프트콘 등을 제공한다. 

STEPS 한정 상품을 매수하면 연 3.0%(세전) 수익률을 제공하며 STEPS에서 환전 후 외화채권을 매수하는 고객은 최대 1.0% 페이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동욱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상무는 "STEPS는 '간편투자 앱'을 시작으로 '투자정보 앱'을 거쳐 '금융투자 앱'으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Lifeplus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