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003530, 대표 권희백)이 올해 연말까지 간편 금융 서비스 '페이코(PAYCO)'와 손잡고 'PAYCO 한화 Smart CMA' 서비스 시즌 3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이 페이코와 손잡고 연말까지 'PAYCO 한화 Smart CMA' 시즌3를 실시한다. PAYCO 앱에서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하며, 최대 300만원 한도로 가입시점부터 365일간 연 3.65%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 한화투자증권
'PAYCO 한화 Smart 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는 가입 시점부터 365일동안 최대 300만원까지 연 3.65%(세전)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3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도 연 1.20%(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이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신규·휴면 고객 2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PAYCO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김동욱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상무는 "2030 고객들이 한화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화투자증권의 쉽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친숙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