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도로공사
[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원주지사 문막(강릉방향)휴게소는 지난 1일부터 '착한DAY'행사를 실시한 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문막(강릉방향)휴게소에서 시행하는 '착한DAY'행사는 방문고객에게 저렴하면서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매주 월, 금, 토요일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품목인 라면과 우동(5000원→3000원), 황태해장국(7500원→5500원)을 약 35%할인된 가격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반반스낵(통감자, 떡볶이)과 커피, 호두과자, 컵라면, 생수등 다양한 상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휴게소를 이용한 이정호(남, 서울)씨는 "다른 지역 휴게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일행들 모두 만족했다"면서 "우연히 오게된 휴게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표영수 문막(강릉방향)휴게소 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보다 많이 착안해 제공함과 동시에 편안한 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번 행사는 연중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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