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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금산 공장 현대화' 미래 도약 주도

3100억원 투자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 핵심으로 부상"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9.10.23 16:59:55
[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2026년까지 총 3100억원을 투자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생산설비 현대화를 통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지능형 공장,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딥러닝 등 최신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생산성과 작업 효율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고인치 타이어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판매 확대를 위한 생산능력 확충도 병행된다. 

이와 함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변화도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삶의 질 향상과 워크앤라이프밸런스를 중시하는 기업문화 트렌드 변화에 맞게 근로자들 근무환경 개선, 자동화설비 증대 등을 통한 설비 현대화 등이 이번 투자 중요 목표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 한국타이어


실제 한국타이어는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웨어러블(Wearable) 로봇 개발 및 도입을 위한 추진조직을 구성, 주요 기관 및 대학과의 공동개발에 나서는 등 인간 친화적인 작업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은 "미국과 중국간 무역 분쟁 등 불확실성 증가 및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경기 침체와 판매부진 속에서도 노사상생 기틀을 마련하고, 글로벌성장을 실현시키는 자양분 역할을 했던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을 다시 한 번 미래 성장 전략 핵심으로 부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사명변경과 더불어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테크 연구시설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중심으로 구축된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래 지향적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타이어 비즈니스 질적 성장 및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기술력·브랜드·네트워크 중심 신성장 추진체계를 더욱 강화해 오토모티브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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