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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세전 연 5.05% 폴라리스쉬핑 채권 판매

폴라리스쉬핑 28-3 채권, 키움증권 판매 장외채권 중 판매금리 가장 높아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10.08 11:09:50
[프라임경제] 키움증권(039490, 대표이사 이현)이 폴라리스쉬핑 채권을 세전 연 5.05%에 판매한다.

키움증권이 세전 연 5.05% 수익률의 폴라리스쉬핑 28-3 채권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현재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장외채권 중 가장 판매금리가 높은 상품이다. ⓒ 키움증권


폴라리스쉬핑 28-3 채권은 △신용등급 BBB+/안정적 △2022년 9월 19일 만기(잔존기간 약 3년) △연 수익률 세전 5.05% 수준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장기계약에 기반한 △양호한 사업안정성 △영업실적 회복 △노후선 교체 투자에 따른 재무부담 등을 고려해 위 등급을 책정했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최소 투자단위는 1만원이다.

폴라리스쉬핑 28-3 채권은 현재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장외채권 중 가장 판매금리가 높은 상품으로, 키움증권은 이밖에도 30종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키움증권은 올해 온라인 채권 판매액(장외채권, 단기사채 합계)이 이미 4000억원을 돌파했다"며 "자사의 경우 온라인상에 판매 상품과 판매 금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쉽게 매수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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