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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목포방향)주유소(소장 강대연)는 유류 유출 후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자체 대응 훈련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주유기 및 저장탱크 및 각종 차량 등의 유류가 사업장 내 유출 후 환경오염 피해 복구비용 투입 및 사전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나리오 마련 후 훈련을 실시했다.
강대연 소장은 "전 직원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위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계속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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