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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셀토스 원투펀치' 기아차, 9월 내수 전년比 17.3%↑

모하비 19개월 만 1000대 판매 돌파…"판매 모멘텀 강화해나갈 것"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9.10.01 17:41:32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9월 글로벌시장에서 국내 4만2005대, 해외 19만1643대를 포함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3만364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3% 증가, 해외 판매는 1.6% 감소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전년 동월 대비 106.1% 증가한 6176대를 기록한 K7으로, 3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승용 모델은 △모닝 4333대(+13.2%) △K3 3239대(+36.0%) △K5 2599대(-21.5%) 등 전년 동월 대비 25.0% 증가한 총 1만9279대가 판매됐다.

아울러 RV 모델은 셀토스가 6109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카니발 3854대(-33.1%) △쏘렌토 3743대(-5.1%) △모하비 1754대(+1039.0%) 등 전년 동월 대비 18.6% 증가한 총 1만9201대가 판매됐다.

지난 7월 출시된 셀토스는 두 달 연속 소형 SUV시장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 기아자동차


특히 지난 7월 출시한 셀토스는 두 달 연속 소형 SUV시장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모하비도 지난달 출시한 상품성 개선 모델 모하비 더 마스터의 인기에 힘입어 19개월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3304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전년 동월 대비 15.8% 감소한 총 3525대가 팔렸다.

이와 함께 기아차의 2019년 9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19만164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6679대 팔리며 해외 최대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리오(프라이드)가 2만4342대, K3(포르테)가 2만261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공격적인 신차 출시, 신흥시장 본격 공략, 친환경차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으로 글로벌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판매 모멘텀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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