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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문화의 장' 삼성카드 2019 홀가분 마켓

소상공인·청년사업가·사회적기업 등 160여팀 셀러 참여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09.29 16:21:24
[프라임경제] 삼성카드(029780, 대표 원기찬)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19 홀가분 마켓'을 진행한다.

삼성카드가 오는 12일 올해 6번째 '홀가분 마켓'을 진행한다. ⓒ 삼성카드

올해로 6번째 열리는 '홀가분 마켓'은 삼성카드가 엄선한 약 160팀의 셀러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함께 문화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가을철 대표 축제다. 

삼성카드 회원뿐 아니라, 홀가분 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홀가분 마켓'은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특색 있는 제품을 만들지만 판로가 여의치 못했던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청년사업가 등이 별도 홍보비용 없이 방문객들에게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홀가분 마켓'에서는 삼성카드 모델인 차은우를 비롯해 거미, 자우림 등 인기가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현장 이벤트 등 문화 행사도 함께 준비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홀가분 마켓'을 통해 고객, 소상공인, 제휴사 모두에게 힘이 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며 "셀러들은 제품 판매와 홍보를, 고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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