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초능력 가족' 영상,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돌파

광고 공개 후 신한카드 유튜브 고객 수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

[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8월 중순부터 선보이고 있는 '초능력 가족' 광고 영상 유튜브 조회 수가 공개 35일 만에 1000만을 넘어섰다.

'초능력 가족' 영상은 '만약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라는 상상을 신한카드 DIY형 상품 시리즈의 특성과 연결시켜 재미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놀라운 초능력 속에서도 아버지가 갖고 있는 '포인트를 조절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 능력이라는 반전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신한카드 '초능력 가족' 광고 영상 유튜브 조회 수가 공개 35일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섰다.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고객 개개인에게 가장 알맞은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Deep Making'과 '신한카드 Deep Taking' 2종을 지난 7월 출시한 바 있다.

초능력 가족 영상은 중력을 조절하거나, 분신술, 거인으로 변신 등 놀라운 초능력 속에서도 아버지가 갖고 있는 '포인트를 조절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 능력이라는 반전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영상 공개 이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 구독 고객 수가 약 6만명 증가해 26만 명을 돌파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는 등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신한카드 측의 설명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조회 수 10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10월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 댓글 형태로 소감을 남긴 후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폰11 프로 64G(2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한다.

또한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초능력 가족'을 소재로 한 SNS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상품 혜택을 세부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신한카드의 초개인화 철학을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특히 디지털 시대에는 고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