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BL생명(대표 시예저치앙) 상품개발부 임직원 17명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ABL생명은 매월 '나눔의 날'을 지정해 임직원들에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ABL생명 상품개발부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 ABL생명
9월에는 ABL생명 상품개발부 직원들이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 △숙소 △상담실 △도서관 △식당 등을 청소하며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순재 상품개발부 부장은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보험'이라는 상품이 곧 사랑이라는 가치를 직접 실현하고자 모든 부서원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세 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 '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