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2019 BOF 힙합매시업 콘서트' 티켓 오픈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힙합 공연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힙합매쉬업 콘서트 포스터. ⓒ 부산관광공사

[프라임경제] 부산관광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 AOMG 사단이 출연하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 힙합매시업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 BOF 힙합매시업 콘서트는 10월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부산 출신 힙합의 대표 아이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과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적인 보이스의 후디(Hoody) 그리고 쇼미더머니 출신 슈퍼루키 펀치넬로(Punchnello) 등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사단이 참여해 뜨겁고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2019 BOF 힙합매시업 콘서트' 티켓은 공식 판매처인 하나티켓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A석(스탠딩) 4만 4000원, B석(좌석) 2만 2000원이다.
 
특히 이번 티켓오픈에서는 단일석 외에 'K-POP콘서트 A석+힙합매시업 콘서트 A석'과 BOF MD(판매용 기념품)가 함께 랜덤으로 구성된 한정판 복불봌(福不BOF) 패키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패키지에 구성된 BOF MD는 K-POP 콘서트 현장에서 티켓을 입장 밴드로 교환시, 본인이 직접 1만8000원~3만9000원 상당의 MD 상품이 랜덤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