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는 부산 남포동에서 청렴 캠패인을 전개했다.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는 BPA 청렴루키(입사 2년 이내의 신입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추진단원)가 주축이 돼 부산 도시철도 남포역 인근에서 부산항 청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거리의 시민들에게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보조금 부정신고 등 부패신고 관련 리플릿과 부패척결 환경용품을 제공하며 관련 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남기찬 BPA 사장은 "청렴선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에서 수립한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에 따라 청렴정책을 꼼꼼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며 "부산항만공사가 타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 정착·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