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스몰 부티크 '웨딩 채플 패키지' 출시

최고급 식사와 스페셜 플라워 연출…'상견례 패키지'도 함께

[프라임경제] 도심형 휴양지를 표방하는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소규모
웨딩을 위한 '웨딩 채플 패키지'를 선보인다. 

웨딩 채플 패키지는 하객 20인부터 최대 50인 진행 시 △최고급 웨딩 코스 메뉴 (양식 또는 퓨전 한식 중 선택) △세련된 컨템포러리 플라워 데코레이션 △럭셔리 카 픽업 서비스 △웨딩 채플 대관 △무료 발렛 서비스 △ 혼구 용품 및 웨딩 케이크 등이 포함돼 있다.

이곳 호텔이 자랑하는 스몰 부티크 웨딩 채플 전경. ⓒ 힐튼 부산

힐튼 부산의 웨딩 채플홀은 바다 바로 앞에 자리해 천혜의 자연 경관과 함께 이국적인 오션뷰로 멀리 해외로 떠나지 않아도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아름답고 독특한 외관과 아이보리 톤의 실내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높은 천고와 은은한 조명을 통한 고급스럽고 성스러운 인테리어, 여기에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바다 등이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세련된 꽃장식과 최고급 식자재만을 사용해 만든 음식으로 힐튼 부산만의 특급 웨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호텔의 모든 공간이 모던함과 유니크함이 공존하고 있어 아름답고 세련된 공간을 배경으로 웨딩 촬영을 진행할 수 있어 예비 신랑 신부로부터 인기가 매우 높다.

또한 식사가 제공되는 프라이빗 소연회장도 파노라마 오션뷰의 테라스가 있어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고 동시에 탁 트인 느낌을 선사하며, 내부 서재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이와 함께 '상견례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최대 10인 진행 가능하며, △최고급 코스 메뉴(양식 또는 퓨전 한식 중 선택) △테이블 플라워 연출 △스파클링 와인 2병 △무료 발렛 서비스 △프라이빗 연회장 대관 등 포함이다.

힐튼 부산 웨딩 관계자는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소규모 웨딩에 대한 문의가 높다"며 "웨딩 채플홀은 소규모 부티크 웨딩을 하기에 최고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