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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자체브랜드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 선봬

백화점 "최대 25% 가량 저렴"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8.25 23:05:18

신세계 센텀시티는 추석을 맞아 자체브랜드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 4종을 선보인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두고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군이 명절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신세계 센텀시티 올해 설 선물구매 추이를 살펴보니 건강장르가 16% 신장으로 설 선물 중 판매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 4종'을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강개상인에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신세계 바이어가 약 6개월에 걸쳐 상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과정에 직접 참여해 기존 상품과 전혀 다른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으뜸 인삼재배지로 알려진 철원과 이천지역에서 우수 등급의 인삼만을 선별했다"며 "홍삼 선택시 기준이 되는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을 경쟁 동급 제품보다 올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프리미엄급인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정 로얄'은 1g당 진세노사이드 함유량이 7.2mg으로 시중 동급 제품(동일 중량기준)보다 약 14%가량 높다"고 덧붙였다. 
 
백화점 측은 "자제브랜드로 출시하는 만큼 중간 유통단계가 줄어 불필요한 가격거품을 덜어내 시중 동급 상품에 비해 최대 25% 가량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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