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오는 3일 잠실 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스의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 시구자로 나서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이날 LG트윈스와 신한카드 미니언즈 캐릭터 카드가 콜라보레이션된 'LG트윈스X미니언즈'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진행하게 된다.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LG트윈스 선수로부터 투구 자세 교정을 받는 장면은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 미니언즈 시리즈'는 지난 4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선보인 캐릭터 카드 시리즈다.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해 25만장 넘게 발급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예능·교양 프로그램·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중인 러시아 출신의 모델이다. 지난 4월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안젤리나 with 신한카드' 행사를 통해 팬미팅도 함께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