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가 다양한 국내 호텔들과 함께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는 오는 20일까지 객실 10% 할인 및 7인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서머 패키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서머 패키지 특별 혜택'은 △객실 1박 △조식뷔페 △짐보리 월드 및 닌텐도 플레이 존 이용 △맥포머스 체험 클래스 △클럽 올림퍼스 무료 △인천 국제 공항 왕복 셔틀 버스 무료로 구성됐으며, 26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하나 VIP·플래티늄 등급 이상 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더욱 특별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더 플라자 호텔의 더벨스파에서는 오는 9월30일까지 브론즈 아로마 트리트먼트(바디) 서비스·브론즈 브이라인 페이셜 서비스 등을 25%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동안 해비치 호텔 앤 리조트에선 B&B(Bed&Breakfast) 패키지 예약 시 특별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비치 호텔의 경우, △슈페리어 객실 1박 △섬모라 조식 뷔페 △윈터가든 실내외 수영장 이용 △피트니스 이용 △해비치 피크닉 매트 1개 제공 패키지 세트를 22만3608원부터 제공하며, 해비치 리조트는 △스튜디오 트윈 객실 1박 △이디 조식 뷔페 △피크닉 매트 1개 △수영장 이용패키지 세트를 23만9250원부터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심플하고 조용한 휴가를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이번 호캉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손님들의 니즈를 반영해 트렌트에 맞춘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