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가 25일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롯데 엘드림 페스타(L.Dream FESTA)' 경품 추첨식을 진행했다.
지난 5월17일부터 7월7일까지 진행된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롯데백화점·롯데하이마트 등 9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다.

롯데카드는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카드 본사에서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가운데) 및 고객 패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 G70 50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롯데 엘드림 페스타(L.Dream FESTA)' 경품 추첨식을 진행했다. ⓒ 롯데카드
해당 계열사에서 롯데카드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주어지는 '드림볼(Dream Ball)'을 통해 자동 응모되고, 드림볼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이벤트였다.
자동차 50대라는 대규모 경품을 내걸었던 이번 이벤트는 총 303만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4700만개의 드림볼이 지급됐다.
이날 경품 추첨식은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및 고객 패널, 롯데 엘드림 페스타 참여사인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난수추첨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 공개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추첨식 종료 후 문자메시지와 전화를 통해 개별 연락이 갈 예정이며,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비 진작 및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이벤트에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고객분의 일상에 작지만 큰 기쁨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