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70.6%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암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암 진단 후 추가적인 3대질병 발병에 대한 대비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리 3대질병에 대해 100세까지 집중적으로 계속 보장 받을 수 있는 '계속 받는 3대질병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기본계약은 '3대질병진단비'와 '계속 받는 3대질병진단비'로 3대질병에 대한 보장을 하나의 담보로 묶어서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3대질병에 대해 각각 분리해 가입하는 것 보다 최대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계속 받는 3대질병진단비'의 경우, 손보업계 최초로 하나의 담보로 3대질병에 대해 2년마다 계속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담보를 통해 3대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3대질병관련 입원·수술·진단비특약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3대질병 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집중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갱신형(10년·20년·30년), 세만기형(90세·100세만기, 10년·20년·30년납) 운영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세만기형의 경우 무해지환급형 제도도 선택할 수 있어 동일한 보장을 기존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3대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 콘셉트에 맞게 3대질병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도입해 고객이 3대질병에 걸린 경우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했다.
DB손보 관계자는 "'계속 받는 3대질병보장보험'은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3대질병에 대해 최초 진단 뿐 아니라 100세까지 계속적으로 매 2년마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