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대표이사가 전 직원 대상 소통 강의에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부산롯데호텔
롯데호텔부산의 소통 강의는 지난달 17일부터 7월5일까지 총 10차수에 걸쳐 진행됐다. 김성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2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500여명의 직원들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시각에서 '세대 간의 차이에 대한 설명'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화법'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성한 대표이사는 "소통은 모든 직원이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주제다"라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원활한 소통은 기업의 성장을 넘어, 롯데호텔부산이 실현하고자 하는 고객 만족 실현에 다가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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