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몰디브 신혼여행 전년대비 25% 성장

가성비 높은 아웃리거코노타·하이더웨이·디갈리 등 베스트5 올라

아웃리거코노타 몰디브 리조트. ⓒ 팜투어

[프라임경제] 2019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 몰디브의 경우 전년대비 25%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원동력으로 가격경쟁력을 꼽았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에 따르면 몰디브는 기존의 휴양 및 관광과 달리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라는 콘셉트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신혼여행목적지로 매년 상위에 랭크돼 왔다.

2019년 허니문시즌에 신혼부부들의 가장 높은 선호도와 만족도를 얻은 몰디브 베스트 리조트 5선을 소개한다.

△아웃리거코노타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브랜드 아웃리거 계열의 6성급 럭셔리 리조트다. 모든 객실이 코노타 해변과 맞닿아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 개인전용 풀과 80평 규모의 넓은 객실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메인 수영장 앞에 라군이 형성되어 있고 해양스포츠를 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지녀 몰디브에서도 유명한 스킨스쿠버 포인트가 있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단독 특전으로는 데판야끼 특별 식, 스파 30분, 잠수함(선셋크루즈 택1)가 마련됐다.

△ 하이더웨이
초승달 모양을 한 몰디브에서 가장 큰 섬에 위치한 럭셔리 6성급 리조트. 인피니티풀과 두개의 메인풀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슐랭 3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다인 앤 와인과 빌라 간 넓은 간격과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전형적인 휴양형 리조트이다. 단독 특전으로는 30분 스파, 선셋크루즈 등에 혜택과 객실 내 비치된 자전거를 투숙 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다.

△디갈리
2017년 5월 신규 오픈한 유니버셜 계열의 럭셔리리조트다. 아름다운 라군과 넓은 모래사장, 뛰어난 수중환경을 지녀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다. 대담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와 디자인이 현실도피적인 디갈리 만의 색채와 문화를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다가온다. 캔들라이트 디너·선셋크루즈·익스커션 등 각 1회씩 특전이 주어진다.

△두짓타니
태국오리엔탈풍의 럭셔리 리조트로 몰디브에서 가장 좋은 수중환경을 지녔고 새 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 빛 라군에 위치한다. 팜투어 단독 특전으로는 선셋 크루즈와 선셋 칵테일이 마련됐다.

하이더웨이몰디브 리조트. ⓒ 팜투어

△그랜드코디파루
연인 및 가족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리조트로 지난 2017년 6월 신규 오픈했다. 수중환경과 라군 모두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식사플랜을 제공한다. 섬은 작지만 일반 리조트의 3배 이상 큰 메인 수영장을 지녔고 팜투어 특전으로 4박 특가가 제공된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팜투어 만의 경험과 노하우로 점철된 신혼여행지 몰디브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몰디브 단독 프로모션 및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며 "럭셔리와 고품격 등 몰디브 리조트에 대한 정확하고 디테일한 정보를 팜투어 박람회에서 1:1 맞춤 상담을 통해 알뜰하고 경제적인 몰디브로의 허니문여행을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