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대학생취업지원단 개최. ⓒ BNK부산은행
[프라임경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지역 대학생의 원활한 취업 지원을 위해 진행한 'SUM CAMP'가 성료됐다.
부산은행 'SUM(Supreme Unique Memory) CAMP'는 다양한 취업정보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 문제를 해소하며 최고(Supreme) 특별한(Unique) 기억(Memory)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7월2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부산지역 14개 대학, 7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SUM CAMP는 △취업특강 △모의면접 △금융골든벨 △1일 은행원 체험 △현직 은행원 매칭 멘토링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산은행은 캠프 종료 후에도 참가자 학교 출신의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통해 3개월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상섭 부산은행 인사부장은 "이번 취업캠프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취업성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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