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건강, 여가 업종 등 50~60대 고객의 생애 주기에 특화된 업종 이용 시 결제금액의 5%가 포인트로 적립되는 중장년층 맞춤형 상품 'KB국민 골든대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 골든대로 체크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 KB국민카드
이 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병원, 약국 등 건강 관련 업종 △대형마트, 주유소 등 생활밀착 업종 △골프, 사우나 등 여가 업종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보험료 결제 시 월 최대 2만 점까지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병원과 약국에서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000점,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4000점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와 홈쇼핑(GS·CJ)의 경우,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000점,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4000점이 적립된다.
SK주유소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월 2000~4000점이 적립되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등 보험료를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점이 포인트로 쌓인다.
골프연습장을 포함해 골프 업종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찜질방, 목욕탕 등 사우나 업종 이용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3000~6000점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추구하면서 건강과 여가에도 관심이 많은 액티브 시니어 등 중장년 고객들에게 최적의 체크카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