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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자유한국당울주, 범서읍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도우미 나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7.01 10:51:50

[프라임경제] 자유한국당 울주군 당원협의회(위원장 서범수)는 지난 28일 울주군 범서읍 지역 초등학교 주변에서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와 공동으로 학교 주변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소재한 구영·범서·호연초등학교 등 3개 학교 주변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유한국당 울주당협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종선) 등 당직자들과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서범수 자유한국당 울주당협 위원장은 "교통문제,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등굣길 아이들이 웃으면서 전하는 인사에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고 흐뭇해했다.

자유한국당 울주군 당원협의회(위원장 서범수)는 지난 2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 구영·범서·호연초등학교 등 3개 학교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와 공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벌였다. ⓒ 자유한국당 울주군당원협의회

이어 "특히 녹색어머니회와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애로점과 고충을 알게 된 것도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서 위원장은 경찰행정가로 재직 당시 생활안전국장, 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교통과 관련된 실적은 누구보다 탁월했던 교통전문가로 손꼽힌다. 경찰청 교통국장 재임 시 1년 동안 무사고, 무위반을 준수하면 벌점 감면 혜택 등을 주는 '착한 운전자 마일리지제'를 도입한 바 있다. 아울러 현재 모든 어린이통학차량에 시행되고 있는 의무조항인 안전장치 강화, 동승자 탑승 등에 법안이 지난 2013년 국회를 통과하는데 일조한 장본인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울주당협은 중앙당 차원의 월1회 봉사활동과 별도로 자체적으로 지난 4월말부터 매주 1회 범서읍의 무거초, 천상초 등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현재까지 참가한 인원은 1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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