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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의 활성화 ▲농촌인구 증가 ▲신재생에너지 저변 확대 ▲안정적인 6차산업의 진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태성이앤씨에서는 하우스제작 및 자동제어장치와 함께 태양광 분양, 시공을 담당하며, 농업회사법인 나린은 농산물 재배와 유통을 맡아 전라도를 기반으로 전국에 200개 스마트팜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직접 생산,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팜과 태양광발전소를 결합한 사업은 1차 산업의 저변화는 물론 귀농희망자들의 안정적인 귀농을 도와 농촌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하우스는 작물을 재배해 수익을 얻고, 지붕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결합산업으로 농가 수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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