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카드(029780, 대표 원기찬)가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 페이코와 함께 선보인 'PAYCO taptap'에 페이코메이트 캐릭터 디자인 두 가지를 새롭게 적용했다.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삼성카드 'PAYCO taptap'. ⓒ 삼성카드
페이코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PAYCO taptap'은 페이코 앱을 통해 카드 발급 신청 후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은 이번에 적용된 페이코메이트 에디션 2종과 기본형 1종 등 총 세 가지다.
'PAYCO taptap'은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온·오프라인에서 페이코 앱으로 결제하면 이용 금액의 5%를 월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콘텐츠와 생활·편의 업종에서 결제 방식과 무관하게 다양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음원 서비스 '벅스'에서 전용 이용권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커피 전문점과 헬스&뷰티(드럭스토어) 가맹점, 편의점, 배달 앱 이용 시에는 결제 금액의 5%를 적립해준다. 연회비는 99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PAYCO taptap 페이코메이트 에디션'은 특별한 혜택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간편결제 등 디지털 이용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