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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미얀마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활동 실시

시설 전반 대대적 리모델링 및 노후 책상·의자 등 교체 작업 실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05.23 16:44:30
[프라임경제] 우리카드(사장 정원재)가 해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미얀마 까웅문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21일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된 '까웅문 초등학교 리모델링 사업'에서 기념식을 가진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첫번째부터 도민민우 까웅문 초등학교장, 우예민우 미얀마 국회의원,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조성락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 우리카드


지난 21일 까웅문 초등학교(만달레이 소재)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과 투투파이낸스(우리카드 미얀마 현지법인) 임직원, 만달레이주 국회의원, 지역 구청장, 교육감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시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과 노후된 책상 및 의자 등의 교체 작업이 이뤄졌다. 또한 투투파이낸스에 근무 중인 현지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화단 조성 및 운동장 정비, 벽 페인트칠 작업까지 마무리 했다.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은 "교육은 사회발전의 근본이며, 백년을 내다보는 큰 계획으로 한국 역시 교육의 힘으로 지금처럼 빠르게 성장했다"며 "이번 리모델링 사업이 만달레이주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전 계열사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카드 역시 독거노인 지원과 서민금융 활성화, 장애인 복지, 다문화가정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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