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린이가 캠페인에 참여해 고사리손으로 난치병학생 돕기 모금 성금에 동참하고 있다. ⓒ 부산교육청
[프라임경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19년 난치병학생 돕기 사랑의 날개 달기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 동의대학교 '터틀스' 치어리더의 식전공연에 이어 난치병학생 돕기 성금모금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또 부산초등보건교사회가 성금 300만원을, 부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성금 125만원을 각각 전달한 후 부산지역 초등학교 교원으로 구성된 '악사랑밴드'가 축하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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