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영화 '극한직업' 무료 상영

25일 고리스포츠 문화센터

[프라임경제]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오는 25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4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를 개최한다.

ⓒ 고리원자력본부

이번 상영작은 영화 '극한직업'이다.  마약반 형사들이 거대 마약조직을 추적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로, 극중 형사들이 의도치 않게 치킨집을 차리고 닭을 팔며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진다. 이 영화는 올해 1월 개봉하여 총 16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흥행작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지역 주민들이 최대한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세차례(오후 1시, 4시, 7시)에 걸쳐서 영화를 상영한다.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는 매달 넷째 주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작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서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문화나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