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애플컴퓨터박물관(중구 중앙동 소재)에서 IT분야와 4차 산업혁명시대 이해를 돕는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했다. ⓒ 서구청소년문화의집
[프라임경제] 서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영)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애플컴퓨터박물관(중구 중앙동 소재)에서 IT분야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해를 돕는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에서는 컴퓨터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IT분야에 한 획을 그은 스티브잡스의 일대기를 되짚어 보고, 1980년대 컴퓨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토요체험 '가죽을 디자인 하다! 가죽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가죽을 이용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창의력과 자발성을 함양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됐다.
한편 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월 1회 진로를 주제로 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주중전문체험(댄스, 요리, 체육 등)과 교과과목 학습, 특별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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