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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라인업 지프 랭글러 "영역 불문 새고객층 확장"

고객선호도 맞춘 신규 트림 추가…새로워진 랭글러 입지 공고 자신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9.04.18 10:31:09
[프라임경제] FCA 코리아가 지프(Jeep) SUV 아이콘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했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은 △스포츠 △루비콘, 4도어 모델은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 총 6개 버전이다. FCA 코리아는 각각의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국내 고객들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상응하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해 폭넓은 고객층 확대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랭글러 2도어 출시로 극단적인 모험과 자유를 추구하는 오프로드 드리머(Dreamer)들을 자극한다. 

스포츠 2도어와 루비콘 2도어는 4도어 대비 짧아진 휠베이스로 최소 회전반경을 제공하며,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높아진 램프각으로 장애물을 쉽게 주파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서 유리한 기동력을 발휘한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랭글러 파워탑 4도어 모델. ⓒ FCA 코리아


개성을 강조하고 즐거운 삶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젊은 오프로더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유할 수 있는 완벽한 드림카다.

랭글러 라인업 중 가장 도심형 버전인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는 사하라 모델을 베이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디자인 터치로 눈길을 사로잡고, 한층 정숙해진 실내 인테리어, 강화된 주행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도심에서의 데일리카로서 활약한다. 

특히 랭글러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에 놀랍도록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편리함, 주행 및 조작의 직관성으로 도시의 데일리 SUV 유저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 등 새로운 고객층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선보여진 모델이기도 하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랭글러 파워탑 4도어 모델은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버튼조작만으로 2열까지 완전개폐가 가능하며,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오픈 에어링을 선사한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랭글러 파워탑 4도어 모델. ⓒ FCA 코리아


일반자동차의 선루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개념으로, 오프로드 또는 온로드 주행 시 완벽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루비콘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도심형 고급모델인 랭글러 오버랜드에 적용된 주행안전 및 편의사양이 일부 적용돼, 데일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오프로드 마니아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설계됐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작년 11년 만에 풀 체인지 된 6세대 올 뉴 랭글러 출시 후 3개월 만에 1000여대가 판매됐는데, 이것은 이전 모델 대비 3배나 높은 숫자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의 지프 팬들, 오프로드 마니아들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전략이 통했고,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신규 트림을 추가해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 ⓒ FCA 코리아


덧붙여 "다양한 영역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완성한 올 뉴 랭글러의 완벽한 풀 라인업으로 SUV의 홍수 속에서 특별한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워진 랭글러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 뉴 랭글러의 판매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프로그램·부가세 포함)은 △스포츠 2도어 4640만원 △루비콘 2도어 5540만원 △스포츠 4도어 4940만원 △루비콘 4도어 5840만원 △오버랜드 4도어 6140만원 △루비콘 파워탑 4도어 6190만원이다.

한편, 랭글러는 지프의 근원일 뿐 아니라 SUV 카테고리와 오프로드 콘셉트를 만든 지프의 상징적인 모델이다. 

독보적인 4x4 성능으로 랭글러는 전 세계 자동차시장에 SUV 개념을 제시, 지금까지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또 지프의 헤리티지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80년에 가까운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Timelessly Cool SUV다.

퍼포먼스 루비콘 2도어 모델. ⓒ FCA 코리아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 손쉬운 개방감,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향상된 연료 효율성, 혁신적으로 개선된 온로드 주행성능, 안전 및 첨단기술의 집약체다.

올 뉴 랭글러는 CJ 모델의 전통성을 그대로 계승해 전설적인 세븐-슬롯 그릴, 키스톤 모양의 그릴 윗부분, 아이코닉한 원형 헤드램프, 사각 테일램프의 고유 디자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위풍당당하고 모던한 모습의 아이콘 모델로 재탄생됐다.

FCA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018년 8월 11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된 올 뉴 랭글러 4도어 모델은 오랜 시간 새로운 랭글러를 기다려왔던 오프로드 마니아와 팬들에게 폭발적인 선택을 받으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또 "지프는 랭글러 2도어 모델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랭글러 오버랜드, 랭글러 파워탑 모델을 더해 6개의 완성된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폭넓은 고객층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와 일반인 대상으로 올 뉴 랭글러를 시승해 보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 FCA 코리아


이런 가운데 FCA 코리아는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새로워진 랭글러를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픈 형식으로 오는 2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종문화회관의 세종뜨락 광장에는 올 뉴 랭글러의 새로운 트림인 랭글러 2도어 및 4도어 모델인 랭글러 오버랜드와 랭글러 파워탑이 전시되며, 고객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먼저,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올 뉴 랭글러로 즐기는 실감나는 레이싱게임, 랭글러 틀린 그림 찾기, 자이언트 젠가, SNS 업로드를 통한 포토이벤트, 스테어 러닝(Stairs Running) 게임 등을 완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오락의 재미는 물론,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종이 방향제 △마이크로 퍼즐 △보조배터리 등의 풍성한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 완성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픈 형식으로 운영된다. ⓒ FCA 코리아


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간대별 맞춤형 시승행사를 진행, 도심주행을 통해 랭글러의 향상된 온로드 드라이빙 성능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도 제공된다. 

'데이타임 드라이브' 세션에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삼청각 또는 광화문 일대를 자유롭게 드라이브할 수 있는 두 가지 코스가 준비된다. 세션당 약 40분간 도심 속 한국 전통의 매력을 느끼며, 랭글러의 한층 편안해진 온로드 성능을 체험한다. 

오후 7시부터는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프터워크 드라이브' 세션이 운영된다. 광화문에서 출발해 서울지역 내 거주지까지 랭글러로 안전하게 귀가하면서, 일상생활에서의 랭글러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저녁 11시부터는 동기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영웅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귀가길 서비스를 제공하는 '컬처 드라이브' 세션을 진행한다. 야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도심의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올 뉴 랭글러 시티 나이트 드라이빙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FCA 코리아 관계자는 "지프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차량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지속적인 제품 확장을 통해 SUV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개성과 니즈에 맞춰 더 많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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