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관에너지(주)는 8일 무재해 2배수 달성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 부산정관에너지
부산정관에너지는 8일 회사 내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2배수 무재해를 달성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3배수(1872일)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며 새로운 목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무재해 운동은 올해부터 기존 목표달성 인증제에서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활동으로 제도가 변경됐다. 이에 따라서 무재해운동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경영방침과 목표를 자체적으로 설정해 실시하고 있다.
장재수 사장은 "안전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필수요소"라며 "직원들이 합심해 10배수까지 무재해 기간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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