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전기협회는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Schleswig-Holstein) 주에 위치한 해상풍력발전 인력양성 전문기관인 OffTEC와 해상풍력발전 기술개발과 안전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현지시각)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한전기협회 김동수 상근부회장과 OffTEC 라우쉘바하(Andreas Rauschelbach) 대표, 군산대학교 해상풍력연구원 이장호 원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번 MOU를 통해 각 기관은 해상풍력발전 기술개발과 교육 분야, 특별 세미나 프로그램 및 국제협력 연구 등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관계자들이 해상풍력 기술 및 교육 분야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전기협회
구체적으로 각 기관은 해상풍력발전 시스템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전문교육센터 설립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해상풍력발전 플랜트 전 과정에서의 안전과 관련된 교육 및 자격분야 협력에 서로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인해 국내 해상풍력발전 기술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안전교육 시스템 구축 또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다"라며 "정부가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에디슨전기협회(EEI), 중국전력기업연합회(CEC), 일본전기협회(JEA), 독일 VDE 등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교류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