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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어린이 경제 교육 '쿠키런 시즌2' 참가자 모집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3.04 17:32:48

[프라임경제]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지난달 28일부터 비영리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하는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런(Cookie Learn)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알렸다.

흥국생명이 쿠키런 시즌2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사진은 초등학생들이 작년 쿠키런 시즌1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 흥국생명

쿠키런은 초등학교 1~3학년생들이 직접 쿠키가게를 운영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생산에서부터 마케팅, 판매, 저축, 기부 활동 등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습득하고 돈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진행한 쿠키런 시즌1은 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 학부모들은 '새로운 경험이자 즐거운 추억' '아이들이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마음을 이해해볼 수 있었던 시간' 등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쿠키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일일 쿠키가게 사장님이 돼 직접 쿠키를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기 위한 광고물 제작, 홍보를 하게 된다.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제작한 쿠키를 판매하고 가상의 수익금을 기부, 저축하며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오는 16일부터 상반기 총 8회 전개하는 쿠키런 시즌2는 초등학생 1~3학년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회차별 3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까지며 JA Korea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1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사회공헌 취지에 걸맞게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비교적 다양한 경제 교육을 경험하기 힘든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초청, 경제개념을 익힐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쿠키런은 흥국생명의 대학생 봉사단도 함께한다. 경제 관련 학과 재학생으로 꾸려진 15명의 대학생 봉사단은 경제교육 프로그램의 서포터즈로 '쿠키런' 체험과정을 이끌고 아이들의 멘토, 교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쿠키런을 기획한 흥국생명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는 "지난해 예상보다 많은 관심으로 모든 이들을 초청하지 못해 아쉬웠다. 더욱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쿠키런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경제를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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