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완성차 기준 내수 5177대, 수출 2만7541대를 포함 전년 동월 대비 10.9% 감소한 총 3만2718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내수판매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8%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2.5% 증가했다. 스파크가 전년 동월 대비 0.1%, 전월 대비 11.0% 증가한 2401대 판매돼 전체 실적을 리드했으며, 920대가 판매된 트랙스 역시 전년 동월 대비 24.5% 증가하는 등 제 역할을 해줬다.
여기에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총 623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8.9%, 전년 동월 대비 8.2%가 증가했다.
다만, 말리부는 전년 동월 대비 7.4%, 전월 대비 3.6% 감소한 1075대를, 이쿼녹스는 전월 대비 12.5% 감소한 133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한국GM 영업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는 연초부터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격 재포지셔닝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판매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달에 봄 성수기가 시작되고 2019년형 쉐보레 볼트 EV의 고객인도가 시작되는 만큼, 내수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