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설 못지않은 큰 명절로 부럼을 깨고, 나물반찬과 오곡밥, 귀밝이술을 즐기며 1년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는 부럼지함세트를 비롯해 피호두, 피땅콩, 오곡밥 등을 판매한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청주로 빚은 '우리술방'에서는 도수가 낮고 깔끔한 맛을 내는 송이, 능이주 등을 귀밝이술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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