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161390)가 13일 2018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6조7954억원과 영업이익 7037억원을 발표했다.
이 같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0.3%, 11.3% 감소한 수치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률은 10.4%로 2017년 11.6% 대비 소폭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한국타이어는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가 전년 대비 3.9%p 증가하면서 전체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의 52.3%를 차지했다.
특히 4분기 국내 교체용 시장에서의 판매 및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SUV 및 북미지역 판매 일본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반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시장 수요 둔화로 인한 교체용 타이어 시장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 감소로 실적에 영향을 줬다.
이런 가운데 한국타이어는 2019년 매출액 7조4000억원, 영업이익 7500억원을 목표로 주요 시장에서의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해외 각 지역 별 유통 전략을 최적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프로액티브한 기업문화를 발현시켜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