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완 사장, 김해공항 현장점검 실시

[프라임경제]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6일 김해국제공항을 방문, 설 명절기간 중 혼잡완화 대책현황을 보고받고, 종합상황실 및 소방대 등을 방문해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김해공항 현장점검은 지난해 취임직후 실시한 특별점검에 이어 두번째다.

손 사장은 "금년 설 연휴기간 중 특별교통대책에 따른 사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공항운영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된 것은 곳곳에서 힘쓰는 현장직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었다"며 "우리공사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과 서비스를 위해 우일신(又日新)의 각오로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리한 터미널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