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이경룡 서강대 명예교수)는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31일 생명보험협회 대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

왼쪽부터 박지헌 기아대책 홍보대사, 손봉호 기아대책 이사장, 신용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회와 기아대책은 생명보험의 기본정신인 생명존중과 상부상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공동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해 2월 기아대책에 기부금 30억원을 전달하고 △아동양육시설 소속 아동 실손보험 가입(9663명)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비(1008명) △장애인 전동보장구 본인부담금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2581명) 등 소외계층 1만5555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위원회는 올해도 기아대책에 기부금 30억원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약 1만4000명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아동양육시설 소속 아동 실손보험 지원 사업 및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장애인 전동보장구 지원 사업을 시작해 연내 지속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 고령층에 대한 겨울철 필수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용길 위원장은 "30년간 우리 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아대책 경험에 생명보험의 가치를 더해 올 한해도 소외받는 이웃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봉호 기아대책 이사장은 "이웃사랑 실천이 얼어붙고 있는 이 시기에 위원회의 나눔이 지난해에 이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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