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심
작심은 2016년 6월 작심독서실 청주용암점을 오픈하며 '작심' 브랜드를 업계에 처음 선보였으며, 론칭한 지 만 3년이 채 되지 않아 전국적으로 240호점에 이르는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직영점, 지점 전담 A/S팀을 개설해 직영점 및 가맹점의 하자 보수 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역별 지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등 가맹지점 관리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강남구 대표는 "지난해 말 210호점을 돌파한 이래, 무서운 성장세로 벌써 240호점을 돌파했다"며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 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우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심은 고시원 브랜드 '작심하우스', 코워킹스페이스 '작심스페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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