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활어도매협동조합은 지난 21일 이웃돕기 성금 95만원을 민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수영구
부산활어도매협동조합은 1997년 창설돼 활어 도매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한동상회 등 18개 활어 도매상이 소속돼 있다.
오훈탁 부산활어도매협동조합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민락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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