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신학기를 앞두고 남들과는 차별화 된 소비를 하고 싶어하는 1020세대 고객들을 위한 덕후 마케팅에 나선다.
센텀시티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11개 점포에서 ‘스케쳐스X원피스’ 한정판 운동화를 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총 4억3천만부가 팔리는 등 연재 시기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피규어•퍼즐 등 ‘덕후’ 놀이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스케쳐스X원피스’ 한정판 운동화는 루피, 에이스, 헨콕 등 인기 캐릭터 대표 컬러인 주황, 초록, 보라색 등을 딜라이트 운동화로 마니아들에 큰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