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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9 볼트 EV 사전계약 개시

연간 도입 물량 확대…국내 EV 고객수요 선점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9.01.08 11:01:41
[프라임경제] 쉐보레는 9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전기자동차 볼트 EV(Bolt EV)의 2019년형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383㎞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장거리 EV 시대를 연 볼트EV는 출시 이후 2년 연속 계약 개시 당일 완판기록을 세운 바 있다. 쉐보레는 국내고객의 수요에 충분히 부응하기 위해 올해 도입물량을 작년보다 늘려 확보하고, 연중 순차적으로 출고할 계획이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은 "쉐보레 볼트EV는 독보적인 EV 기술, 획기적인 주행거리,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까지 지난 2년간 그 성능을 충분히 입증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앞서 볼트 EV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1회 충전만으로 500㎞에 이르는 주행에 성공해 인증거리보다 긴 실제 주행거리를 증명한 바 있다.

쉐보레는 국내 고객의 수요에 충분히 부응하기 위해 볼트 EV의 올해 도입물량을 작년보다 늘려 확보하고, 연중 순차적으로 출고할 계획이다. ⓒ 한국GM


그런 볼트 EV는 내연기관 차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다수의 경쟁 EV 모델들과는 달리, EV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강성 경량 차체에 60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대출력과 36.7㎏·m의 최대 토크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히, 수평으로 차체 하부에 배치한 배터리 패키지는 차체 하중 최적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넓은 실내 공간 확보를 가능케 한다. 

또 쉐보레 최초로 볼트 EV에 적용된 전자식 정밀 기어시프트와 EV에 최적화된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은 시속 100㎞까지 7초 이내에 주파하는 EV 특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함께 어울려 정밀한 주행감각과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9 볼트 EV는 새롭게 추가된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스칼렛 레드, 오션 블루 컬러를 포함해 총 5개의 외장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LT 4593만원 △LT 디럭스 4693만원 △프리미어 4814만원이다.

한편, 2019년 EV 국고 보조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달 중 환경부 EV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각 지자체 구매보조금 또한 이달 중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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