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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시장 2018년 판매 1위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

전체 규모 2017년 대비 11.8% 증가…"아우디·폭스바겐 판매재개 덕"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9.01.04 13:58:22
[프라임경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2018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8.7% 감소한 2만45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2018년 연간으로 보면 26만705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7년 연간 23만3088대 대비 11.8% 증가한 수치다. 

2018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만798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BMW 5만524대 △토요타 1만6774대 △폭스바겐 1만5390대 △렉서스 1만3340대 △아우디 1만2450대 △랜드로버 1만1772대 △포드·링컨 1만1586대 △미니 9191대 △볼보 8524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혼다 7956대를 비롯해 △크라이슬러·지프 7590대 △닛산 5053대 △푸조 4478대 △포르쉐 4285대 △재규어 3701대 △인피니티 2130대 △캐딜락 2101대 △마세라티 1660대 △시트로엥 1053대 △벤틀리 215대 △롤스로이스 123대 △람보르기니 11대 순으로 기록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8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에서 7만798대로 1위를 차지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연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6만7174대(64.1%)를 비롯해 △2000~3000cc 미만 7만7586대(29.8%) △3000~4000cc 미만 1만3193대(5.1%) △4,000cc 이상 2561대(1.0%) △기타(전기차) 191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9만4175대(74.5%) △일본 4만5253대(17.4%) △미국 2만1277대(8.2%) 순이었으며, 연료별로는 △디젤 10만6881대(41.0%) △가솔린 12만3273대(47.3%) △하이브리드 3만360대(11.6%) △전기 191대(0.1%) 순이었다.

이와 함께 구매유형별로는 26만705대 중 개인구매가 16만6271대로 63.8%, 법인구매가 9만4434대로 36.2%로 나타났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5만997대(30.7%) △서울 3만8972대(23.4%) △부산 1만328(6.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만3755대(35.7%) △부산 2만1589대(22.9%) △대구 1만3900대(14.7%)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2018년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9141대) △렉서스 ES300h(8803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8726대) 순이었다.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2018년 수입차시장은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매재개에 힘입어 2017년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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