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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건강증진형 보험 '태평삼대 플러스' 출시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1.03 11:10:15

[프라임경제] 삼성화재해상보험(000810, 사장 최영무)은 기존 건강보험 태평삼대를 업그레이드한 '태평삼대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알렸다.

삼성화재가 건강증진형 상품 '태평삼대 플러스'를 선보인다. ⓒ 삼성화재해상보험

이 상품은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과 연계해 걸음 수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고 7대 질병이 발생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10·15·20년 중 선택 가능하다. 만기 시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태평삼대 플러스는 기존 암, 뇌, 심장질환 3대 질병 이 외에도 간, 폐, 신장 질환의 경우 초·중·말기로 구분해 경증부터 말기 질환까지 단계별 보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간 관련 질환의 경우 경증인 B/C형 간염부터 중증인 간경변, 말기간질환까지 질병 진행단계에 따른 심도별 보장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개발했다.

대한민국 사망률 4위 질병인 폐 관련 질환도 중등도이상폐렴부터 중증폐렴, 만성폐쇄성폐질환, 말기폐질환에 이르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만성신장질환 3~5기 진단비도 신설됐다.

또한, 12대특정 뇌질환 및 8대 특정 심장질환 진단비 보장을 신설해 발병률이 높은 뇌졸중, 협심증은 물론 심장과 뇌의 양성 신생물까지도 보장한다.

뇌 및 심장 특정질환 진단비 보장의 경우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와 함께 가입 시 보장금액을 확대할 수 있다.

이밖에 갑상선암 4기 및 기타피부암 4기를 보장하는 특정유사암(4기)과 유방, 방광, 전립선, 자궁경부, 자궁체부암 4기를 보장하는 특정소액암(4기) 담보도 새롭게 추가했다.

한편, 태평삼대 플러스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과 말기 간·폐·신부전의 보험금 감액기간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이에 보험가입 후 1년 안에 해당 질병이 발생해도 가입금액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단 암의 경우 90일 면책기간은 유지되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B/C형 간염, 간경변, 만성폐쇄성폐질환, 3~5기 만성신장질환 등은 1년 내 50% 감액이 적용된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3대 질환 및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 만성당뇨합병증 진단 시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특히 삼성화재는 태평삼대 플러스 가입고객이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을 설치, 활용하면 보장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

최초 보험가입 시 애니핏 설치 및 이용에 동의하면 6개월간 보장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6개월 단위로 걸음목표 달성에 따라 보험료 할인이 최대 10년까지 적용된다. 걸음목표 달성 시 애니핏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 정병록 상무는 "태평삼대 플러스는 경증질환 조기진단으로 건강관리를 유도하고, 운동목표 달성을 통한 보험료 할인, 포인트 제공 등 고객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게 도와준다"며 "사후 보험금 지급에서 사전 건강관리에도 혜택을 주는 건강증진형 상품으로 건강보험 트렌드 전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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