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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조직개편…미래 대응력 강화 꾀한다"

디지털·빅데이터 중심 셀 조직 자율 운영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2.28 09:13:06

[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중장기 경쟁력 및 미래 대응 강화를 위해 2019년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27일 알렸다.

먼저 초연결·초개인화 경영을 활성화하고자 디지털과 빅데이터 사업을 맡고 있는 플랫폼사업그룹 중심으로 에자일(Agile) 조직 문화를 구축한다. 플랫폼사업그룹 내 각 본부에 있는 현재 셀(Cell) 조직은 그룹장 또는 본부장 권한으로 연중 주어진 업무에 따라 조직을 재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간 초연결 경영전략을 추진, 디지털 역량 강화와 내·외부 자원의 연결·확장을 기반 초개인화 수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해오고 있다"며 "조직개편으로 초연결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 수익력 제고를 위해 오토금융·Fee-biz·렌탈 3대 사업라인도 강화했다. 사업 독립성 확보 및 영업력 강화 차원에서 오토사업본부와 수입차금융팀을 신설하고 수입차금융센터를 1개에서 3개로 늘렸다. 중개수수료 기반(Fee-based) 관련 조직을 구축하고 렌탈사업 전담 조직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그룹의 S.A.Q(Speed·Agility·Quickness) 전략 기조 하에 '빠르고 영민한' 환경 대응을 통한 카드본업 경쟁력도 제고할 방침이다. 고객을 통합적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고객분석팀을 신설, 시장환경 변화에 영민하게 대응하는 고객 관점 조직을 강화했다.

경영기획그룹 조직 슬림화를 통해 시장환경에 재빠르게 대응하고 마이샵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전담 조직을 신설한 것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신한카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2팀, 2지점, 1센터가 증가한 6그룹 22본부 63팀 25지점 20센터 10셀 체제를 구축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위기 환경 변화 속에서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 및 미래대응 강화 관점에서 시행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2020년 아시아 리딩금융그룹 도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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